- [촉석루] 헌신과 자긍심, 그리고 명문가- 임태군(경남지방병무청장)
얼마 전 한 강연에서 진주 남성당 한약방의 김장하 선생 일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감동적...2024-02-26 19:22:13
- [기자 발언대]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 희망고문 아니죠?- 한유진(경제부)
“요즘 도내 부동산 경기 좋지 않죠. 아시다시피 고금리 상황에 반등 요소도 크게 없으니까요.”...한유진 기자 2024-02-26 19:22:15
- [가고파] 흉물 육교와 지역신문- 이지혜(디지털뉴스부 기자)
대학 시절 오가는 길에 흉물스런 육교가 하나 있었다. 인접해 횡단보도도 있으니 아무도 사용하...이지혜 기자 2024-02-26 19:22:16
- [세상을 보며] 반복되는 함양군수 흑역사- 김윤식(산청함양거창 본부장)
서춘수 전 함양군수가 재임 시절 함양위천생태하천 사업을 하면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김윤식 기자 2024-02-26 19:22:17
- [열린포럼] 슬로시티 김해의 물문화도시를 꿈꾸며- 이재돈(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나타나고 있는 극한적인 기상 이변 현상을 보면서 자연 보전에 대...2024-02-26 19:22:12
- [사설] 지역민 관심 집중된 창원 진해구 국민의힘 공천창원시 진해지역구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이 오는 4·10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구가 화약고가 된 듯한 모습이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전략공천을 암시하듯 자신의 후임자 한 명을 진...2024-02-26 19:21:57
- [사설] 경남도의회 3급 직제 신설 필요하나경남도의회를 비롯하여 전국 시도의회가 사무처에 3급 국장 신설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사무처 주관으로 지난 5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사무처장 정담회를 개최, 사무처장의 직급을 현재 2·3급에서 2급으로 조정, 3급 직제 신설 등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키로 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도...2024-02-26 19:21:58
- [경제인칼럼] Changwon On AI 도약… AI 활용 기업 유치 관건- 정호진(창원시정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세계 경제는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직면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피터 오펜하이머(Pet...2024-02-25 19:21:21
- [기고] 찢어진 빅텐트- 조광일(남명사랑 공동대표)
개혁신당이 파국을 빚고 말았다. 새정치를 표방하며 제3지대에 모여든 이들이 ‘빅텐트’를 치는...2024-02-25 19:21:09
- [기고]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의 길로- 임경아(㈜더줌 대표·맘카페 줌마렐라 운영)
이번에 창원시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나는 정치를 모른다 생각했다. 아니 어쩌...2024-02-25 19:21:15
- [가고파] 국가주의적 보수주의- 양영석(지방자치부 국장)
세계 각국에서 국가주의적 보수주의(national conservatism)가 자유시장과 ‘작은 정부’, 세...양영석 기자 2024-02-25 19:21:17
- [촉석루] 茶문화와 茶산업- 고성배(한국차문화연합회장)
1970년대 후반 ‘한국천연차연구소’에 몸담으면서 차(茶)를 알게 되었고, 그 후 ‘광리도원’이라...2024-02-25 19:21:20
- [열린포럼] 마산해양신도시의 빛과 그림자- 황외성(경남도의회 입법담당관)
‘물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가왕 나훈아의 대표곡 ‘해변...2024-02-25 19:21:13
- [사설] 경남도, 일자리 미스매치 근본 해법 찾아야경남도가 산업현장에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산업인력지원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인력 수급 문제가 시급한 산업과 업종을 파악하여 인력 양성과 일자리 지원사업을 매칭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최근 도내서는 조선, 방위산업 등을 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나면서 고용률이 상승하고 있지만, 산업인력 ...2024-02-25 19:21:12
- [사설] 스쿨존 교통사고 운전자 인식 전환이 먼저다내달 25일이면 ‘민식이법’ 시행 4년을 맞는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학생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법이다. 만일 이곳에서 어린이가 사망했을 경우 운전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상해일 경우에는 1년 이상 ...2024-02-25 19: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