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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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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합천역사 합천읍 서산리 유력

해인사IC 부근은 물 건너가나

  • 기사입력 : 2021-03-12 2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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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는 현 시점에서 위치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해인사 관계자,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성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서기관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이여서 경제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느냐는 인식은 잘못된 것 이라"며 "합천역은 비용 문제를 고려해 불가피하게 율곡면 임북리 보다 합천읍 서산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합천군/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합천군/

    이어 차기식 ㈜삼보기술단 부사장도 "합천군에서 역사건립을 요청하는 율곡면 임북리에 대해 경제성을 검토한 결과 상대적으로 비용이 더 든다"며 "그 이유는 서산리 보다 철도노선이 4㎞를 우회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삼보기술단은 ㈜다산컨설턴트와 함께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용역을 맡은 업체다.

    지역주민들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합천역사가 최적지라 생각하며, 합천군민은 역사 위치가 결정되면 갈등을 멈추고 한뜻으로 합천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지난 1월 개최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공람 및 주민설명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30인 이상 공청회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여 개최됐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행정절차를 이행 후 오는 5월말 기본계획을 마무리하여 합천역사 위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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