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퀴즈 사자성어’를 게재합니다. 생활 속에 자주 사용되는 한자인 사자성어를 퀴즈로 만들어 게재함으로써 문제를 푸는 재미는 물론, 새로운 사자성어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낱말 맞히기는 당분간 쉽니다.
(열쇠) A(→). 큰 길에는 문이 없다. 즉,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정도(正道)를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음. A(↓). 본존 불상을 모신 법당. 절의 중심이 되는 법당. 대웅전(大雄殿). 보전(寶殿) B. 대문 앞이 저자(市場)를 이룬다. 문전여시(門前如市). 당 지도부의 사무실이나 자택은 공천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날마다 ~~~~다. C(→). 외로운 성과 지는 해.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 세력이 다해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 북한에서는 ‘孤城落照’라고 한다. C(↓). 쓴 술 한 잔. 자기가 대접하는 한 잔의 술을 낮춰 이르는 말 D.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됨. E. 운전의 기본으로, 앞쪽을 똑바로 봄. ~~~~ 태만으로 앞차의 꽁무니를 추돌했다. F. 지세가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물에 면해 있음. 예로부터 ~~~~의 땅은 경치도 좋고 살기에도 편리한 곳이라 했다.
△ 출제자: 심대보(kapa7102@hanmmail.net). 1950년 경남 진양 출생. 마산중, 마산고, 서울공대 화공과 졸업. 현 (주)부경팜 대표이사.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오는 7월 22일까지 팩스(☏ 210-6048) 또는 우편(우 641-701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낱말맞히기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72.
△ 응모 시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141회 당첨자
△지영주(밀양시 밀양대로) △김민정(창원시 마산회원구) △김혜진(창원시 마산합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