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해 9월 8일을 전국 최초 ‘국밥데이’로 지정 선포한 데 이어 올해도 이날 ‘국밥데이’를 맞아 국밥 먹기 체험 행사(사진)를 했다.
‘국밥데이’는 구팔(9.8)이라는 숫자의 발음이 국밥으로 들리는 것에 착안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국밥데이’를 6일부터 13일까지를 서민의 대표음식인 국밥 먹기 체험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