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칠불사 회주 통광 대선사 영결식
- 기사입력 : 2013-09-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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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 주지를 지낸 하동 칠불사 회주 제월당 통광 대선사 영결식 및 다비식이 10일 오전 칠불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영결식 및 다비식은 쌍계총림 방장 고산 혜원 대선사를 비롯해 쌍계사 주지 성조스님, 칠불사 주지 도응스님, 쌍계사 본말사 스님, 불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또 여상규 국회의원, 조진래 경남도 정무부지사, 조유행 하동군수, 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 황종원 ·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대선사의 입적을 애도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