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와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상남도협회(회장 김숙이)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인권감수성 훈련사업’에 사업비 배분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1억1500만 원을 지원받은 경남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앞으로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29개소의 장애인시설 및 인권지킴이단을 대상으로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해 시설자체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찾아가는 인권 교육과 인권지킴이단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설인권침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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