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건설기계사업 운영실태 점검
- 기사입력 : 2013-1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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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11월 한 달간 건설기계사업자 운영실태 및 무등록사업 행위 등 불법사항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거창 관내에는 현재 대여업 7개소, 매매업 4개소, 정비업 5개소 등 16개소의 건설기계사업체가 영업 중이다.
업체별 중점 점검사항은 대여업체의 경우 주기장 시설 일대 건설기계 소음 등 민원과 교통소통 방해 행위이며, 매매업체는 등록하지 않고 매매를 하는 행위 등이다.
정비업체에 대해서는 주택가 도로변에서 정비하거나 건설기계정비업 등록 없이 정비 등 불법정비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