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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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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평화인권문화제 14일 통영서 개막

18일까지 5일간 시민문화회관서

  • 기사입력 : 2013-12-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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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올바른 역사를 새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평화인권문화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일본군 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제는 ‘다가가기 11’ 행사로 전시마당과 추모마당, 영상마당, 영화마당 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4일에는 우리시대 리얼리즘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이란 제목의 그림전이 시작돼 18일까지 계속된다.

    또 개막식인 15일에는 탄원엽서전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추모제, 김복득 할머니 일대기인 ‘나를 잊지 마세요’의 영상마당이 이어진다.

    이번 작품마당에는 전국청소년UCC공모전 작품을 비롯한 도내 학생들의 희망편지와 그림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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