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한국전력 거창지사장 취임
- 기사입력 : 2013-12-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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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근무는 이번이 처음인데, 직원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지사장, 솔선수범하는 지사장이 되겠습니다.”
제26대 한국전력 거창지사장에 지난 9일 취임한 강철원(55·사진) 지사장은 “거창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할 수만 있다면 영호남 간 우호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가교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지사장은 광주광역시 태생으로 전남기계공고, 건국대 전기공학과, 조선대 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한전 부산지역본부 울산전력처 송전부장,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력공급팀장, 강진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