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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고 김태영 학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 기사입력 : 2013-12-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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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양산의 김태영(18·웅상고 3) 군이 도내 처음으로 금장 수상자가 됐다.

    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사무처장 하만욱)는 지난 14일 함안문화원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경남광역사무국 제3회 포상식’을 열고 금장 1명, 은장 25명, 동장 39명 등 도내 65명의 청소년들을 포상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세에서 만 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등 4개 영역에서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제적 청소년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1956년 영국에서 시작해 현재 140개국, 700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다.

    금장은 12개월 내에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을 각각 48시간 이상 수행해야 하며 탐험활동 3박 4일, 합숙활동 4박 5일을 해야 얻을 수 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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