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창원 의창구 동읍 석산리 소로 2-1 도로개설, 성산구 성주동 복지회관 건립, 진해 노인회관 재건축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창원 의창) 의원은 “동읍 내 전원주택 활성화에 따른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마을우회도로 개설이 꼭 필요한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창원 성산) 의원은 “성주동, 안민동 등 인근 지역 복지·문화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 활동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은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온 사업 위주로 안정행정부에 요청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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