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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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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올해 121명 채용 공고

시간선택제 등 3월 22일 필기시험

  • 기사입력 : 2014-01-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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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사회복지직렬 지방공무원을 지난해 88명보다 33명 증가한 121명을 선발하는 ‘2014년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사회복지직렬) 임용계획’을 1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도는 시·군의 사회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여성비율이 높아 출산·육아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을 신속히 보충하기 위해 이번에는 타 직렬보다 빠른 3월 22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뽑는 사회복지직렬 지방공무원은 7월께에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예정인원 121명 중에는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구분모집 8명과 저소득층구분모집 6명이 포함되며, 일자리 늘리기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신규로 도입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10명도 포함된다.

    시험일정과 임용기관(시·군)별 응시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snd.net)의 시험정보란에 공고돼 있다. 사회복지직렬을 제외한 8·9급 지방공무원은 6월 21일, 7급 지방공무원 및 연구·지도사는 10월 11일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시험계획은 2월께 공고할 예정이다.

    이상규 기자 sk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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