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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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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다문화지원센터, 건강한 가족문화 이끈다

한국어교육·자녀학습 지원
생활법률·요리교실 계획도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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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 행복드림캠프 활동 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과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지원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나선다.

    군내 다문화 가족수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344가구로 해를 거듭하면서 다문화가족 구성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요구된다.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적응에 필수적인 한국어교육과 취업연계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가족관계 향상을 지원하는 가족통합교육과 자녀 학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자녀교육을 위한 특성화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계속 벌여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법률상담, 가족캠프, 요리교실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다문화축제, 다문화인턴의 통번역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이용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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