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휴 한우협회 거창군지부장 취임
- 기사입력 : 2014-0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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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17일 거창읍 농업인회관에서 조선제 군의회 의장, 이재원 농협 거창군지부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김재휴(62·사진) 전 도의원은 “사람이 명품이 되지 않으면 제품도 명품이 될 수 없다”면서 “임기 2년 동안 400여 회원들이 명품회원이 될 수 있게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앞서 손정탁 이임회장은 애우브랜드 정착에 기여한 이공희, 조용관 회원에게 표창패를, 정수영 씨와 홍우표 거창축협 대리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