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운영
- 기사입력 : 2014-02-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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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화석연료 대체로 에너지 대체효과를 높이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사업이 본격 시행됐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20일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85명을 선발하고 23일 사업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산물수집과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은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간벌목을 수집해 에너지원인 톱밥, 펠릿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