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2-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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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소리 지르는 엄마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 화풀이(EBS 9일 밤 8시 25분)
50대의 여자, 그녀는 오늘도 소리를 지른다. 여자의 화의 대상은 서른이 훨씬 넘은 자녀들. 36살의 딸, 32살의 아들과 큰 식당을 꾸려나가는 여자는 자녀들이 영 미덥지 않다. 평생을 가게에 매달려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살아온 자신과는 달리 성의 없이 가게를 운영하는 자녀들을 보면 화가 나서 소리부터 지른다.
범진, 정남에게 “사돈 맺자”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7일 밤 8시 25분)
새 공연 1차 오디션이 열리는 날, 들임은 잘 부르다가 현우가 생각나는 바람에 흐름이 끊겨버리게 되고 범진은 정남을 만나 사돈 맺자며 설득하지만, 정남은 현우 마음이 수임에게 없으니 안 되는 일이라 거절하는데….
수박, 옥탑방서 순정과 싸우고…
왕가네 식구들(KBS2 8일 오후 7시 55분)
애들을 데리러 옥탑방으로 간 수박은 순정과 싸우게 되고, 민중은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간다. 순정은 광박에게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그동안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수박은 순정을 만나 평생 은인으로 생각할 테니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