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남선수단 25명이 출전했다.
경남선수단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와 의정부시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스키, 빙상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휠체어컬링,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 등 5개 종목 729명(선수 344명, 임원 및 보호자 385명)이 참가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경남선수단은 성산아트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졌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