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건설산업시장의 성장세 둔화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가 13일 ‘경상남도 우수 전문건설업체 추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도내 전문건설업(설비 포함) 21개 업종 5079개 업체 정보를 협력업체 등록 추천과 하도급업체 추천용으로 구분해 담고 있다.
해당 업체를 검색하면 기본현황, 경영 및 기술인력, 신기술 및 신공법 보유현황 등 상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도 전체 또는 각 시·군별로 열람이 가능하고, 지역 또는 업종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별로 검색과 출력이 가능토록 했다.
관련 내용은 경남도 건설정보 홈페이지(http://gnci.gsnd.net)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홈페이지(www.kosca38.or.kr)에서 찾을 수 있다.
이상규 기자 sk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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