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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거창 제2선거구 출마/ 김일수 남상면체육회 전 사무국장

“전문농업인이 정계 진출해야 농업 발전”

  • 기사입력 : 2014-02-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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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농업 발전을 위해 전문농업인이 정계에 진출해야 합니다.”

    김일수(새누리당·47·사진) 거창군 남상면체육회 전 사무국장은 2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도의원 거창 제2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미자, 산양삼 등 거창 임산물 명품화,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대성중·고, 경상대학교 원예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남상면체육회·청년회 사무국장, 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새거창로타리클럽 총무를 지냈다. 현재는 창원지검 거창지청 범죄예방위원, 거창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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