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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오부면 산채작목반 통합 경쟁력 제고

  • 기사입력 : 2019-07-29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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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오부면에서 산채류를 재배하는 작목반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작목반을 결성했다.

    오부면은 29일 가마실권역 친환경농업 교육관에서 ‘지리산 오부 산채작목반’ 통합 결성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리산 오부 산채작목반은 기존 각각 운영하던 눈개승마, 엄나무, 취나물 작목반을 통합 결성한 것이다. 품목별로 200평 이상 재배하는 농가들이 조직적으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했다.

    지리산 오부 산채작목반 통합 결성으로 작목반원간의 산채작물 재배에 관한 정보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영기 작목반 회장은 “오부면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산청 친환경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산채작목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제공

    산청 오부면 산채작목반 통합 결성식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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