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김영광 K리그 1R 위클리 베스트11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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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루크와 김영광이 2014년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위클리 베트스11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루크는 중앙수비수로 나서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때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첫 승에 기여했다.
김영광은 성남의 공격을 놓치지 않고 선방해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하면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발됐다.
주간 MVP는 중원에서 공수 조율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1득점을 올리는 등 팀의 대승에 기여한 전북 정현이 선정됐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