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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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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한국관광의 별’ 후보 올랐다

‘문화관광자원’ 부문 경남대표로
내달 3일까지 대국민 온라인투표

  • 기사입력 : 2014-03-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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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의 별’ 후보에 오른 산청 동의보감촌 전경.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된 동의보감촌이 2013년도 한국관광을 빛낸 ‘관광의 별’ 후보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해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면서 한국관광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에 제정됐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은 관광매력물, 관광정보, 관광환대, 특별 부문 등 4개 분야 총 11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관광매력물 ‘문화관광자원’ 부문 12개 후보지 중에 동의보감촌이 경남 대표로 후보에 올랐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관광지로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으로 조성돼 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총면적 108만8000㎡의 자연휴식 공간이다.

    국민 온라인 투표는 웹사이트(http://award.visitkorea.or.kr) 및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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