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31일 후원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박석모 본부장과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농협은행은 프로야구단의 광고 스폰서와 금융 편익 및 경기장 팬 서비스 제공 등 구단 발전을 위해 지원키로 하고, NC다이노스 야구단은 구단 전속거래와 임직원 금융 주거래 확대 등 금융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다문화가정 지원, 1사1촌 운동 참여,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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