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동 진주시장 예비후보 “진주의료원을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으로”
- 기사입력 : 2014-04-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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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동(통합진보당·47·사진)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을 기존 기능 외에 전국 최초의 농민특화병원, 공공산후조리원, 응급의료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으로 재개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당사자이면서 해당 지자체의 시장 예비후보로서 진주의료원 재개원 방안을 제안한다”며 “진주의료원을 다시 여는 것은 우리 진주시민들의 건강과 미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