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우(무소속·59·사진) 전 양산시 민원국장이 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국장은 “새 양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만 빼고 모두 다 확 바꿔야 한다”며 “양산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기위해서는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자신 같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외된 이웃 없는 양산, 일자리 중심도시, 물류중심도시, 교육중심도시, 관광중심 도심 만들기 등 5대 비전을 양산발전 방안으로 제시한다”며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하고 이를 위해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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