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7일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창원지역 저소득 가정 노인 250여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내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수용) 부설 중리노인대학은 이날 오전 배승수 창원시 내서읍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식을 했다.(왼쪽) 이날 행사는 광운상사, 밀알꽃식물원, 연자떡방아 후원으로 노인 1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다과회를 마련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도 같은 날 오전 창원경륜공단 ‘다함즐(다함께 즐기는) 체험교실’과 연계해 ‘생에 처음 나에게 전하는 카네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청어린이집 원생들도 이날 산청읍 한일요양원에서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마도 해드렸다.
의령 남산초등학교(김쌍순 교장)는 7일 3~4학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자 초청 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했다.(오른쪽) 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은 재능기부자 강필임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은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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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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