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철(새정치민주연합·47·사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민주캠프 대외협력위원회 정책팀장이 8일 도의원선거 창원시 제2선거구 출마를 밝혔다.
그는 “시민운동을 통해 참여와 창의적 활동의 소중함을 느꼈고 동포교류협력과 NGO활동을 통해 남북화해의 필요성과 동포들의 인적 네트워크의 힘을 알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 참여와 보람을 높이는, 동포교류협력과 한반도 평화를 높이는, 지역 현안사업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을 따끔하게 심판하는 선거가 되도록 지지해달라”고 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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