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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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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전초 할머니 학생과 어린이 학생의 진로체험

교육기부로 연필꽂이 만들기 등 뜻깊은 행사

  • 기사입력 : 2014-05-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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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꿈과 끼의 나래를 펴는 진로체험의 날’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오전에는 전교생이 무학년제로 4~5명씩 모둠을 구성해 할머니 학생과 어린이 학생이 서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가르치고 도와가며 진로체험을 했다.

    또 교육재능기부자 이하옥·손희숙 선생님의 다례 교육으로 문을 연 진로체험 행사는 은은한 녹차의 향기 속에서 시작됐으며, 이어 학부모 교육기부자 박형란 학부모의 누름 꽃을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로 자연 속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생활에 접목시키는 활동을 했다.

    이와함께 요리 재능기부자 김옥주 선생님의 지도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인 오므라이스 만들기를 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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