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창·함양지점, 생필품 기탁
- 기사입력 : 2014-05-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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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박제만)은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90만원 상당)를 거창군에 지정 기탁했다.(사진)
박제만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싶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도 지난 19일 군청을 방문,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뜻에서 생필품(욕실용품세트) 3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정명·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