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7일 (화)
전체메뉴

[지방선거 후보 공약 살펴보기] 거제시장 후보- 권민호·김해연·윤영

권민호 첨단 생태산업 인프라 구축
김해연 제2의 싱가포르 건설
윤영 모두 부러워하는 도시 창조

  • 기사입력 : 2014-05-29 11:00:00
  •   


  • ▲권민호 후보

    1. 선진주거기반 마련 2.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3. 세계적 관광도시 도약 4. 첨단 생태산업 인프라 구축

    5. 안심 거제 만들기

    ▲김해연 후보

    1. 제2의 싱가포르 건설 2. 체류형 관광산업 모색

    3. 문화·복지 함께하는 사회 기반 조성

    4. 노동자·서민 서포터 5. 지역 균형발전·미래형 도시건설

    ▲윤영 후보

    1.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위대한 도시 창조

    2, 세계 관광도시 건설 3. 민생 지키고 일자리 창출

    4. 고현 도심 재개발 5. 문화·예술 르네상스시대 부활


    거제시장에 출마한 후보 3명은 세계적인 관광도시 만들기,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세계 1위 유지, 서민생활 안정, 선진주거 기반 마련, 미래형 도시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새누리당 권민호(58) 후보는 국가지정 해양플랜트지역 특화산단 지정으로 첨단 생태산업 인프라 구축을, 무소속 김해연(47) 후보는 제2의 싱가포르 건설을, 무소속 윤영(59) 후보는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위대한 도시 창조를 각각 1순위로 제안했다.

    권민호 후보는 △시민 모두가 쉽게 배우고 교육받을 수 있는 명품 거제 재탄생 △선진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도시인프라 구축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자연 관광 인프라 조성 △첨단 생태산업 인프라 구축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5대 공약으로 내걸었다.

    권 후보는 “기초안전과 수준 높은 생활문화, 일류 매력의 ‘1등 소득 Happy 거제’를 위해서 미래산업들은 뚝심있게 추진, 거제 미래 100년 초석을 확실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연 후보는 △제2의 싱가포르 건설 △체류형 관광산업 모색 △문화와 친환경 복지가 함께하는 사회 기반 조성 △노동자, 서민들의 확실한 서포터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형 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거제의 난개발, 불균등한 지역발전, 이제는 종지부를 찍고 친환경 도시건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영 후보는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위대한 도시 창조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 건설 △민생 지키고 일자리 창출 △고현항 매립 중단 고현도심 재개발 △문화·예술 르네상스시대 부활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에만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투자유치를 통해 관광산업과 거제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회근 기자 leehg@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회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