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자원봉사협의회, 하동군서 이웃사랑 실천
- 기사입력 : 2014-06-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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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정애)는 18일 하동군을 방문해 화개·악양면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결연을 한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윤철)와 밀양시자원봉사협의회는 자원봉사의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등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양 시·군의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하동녹차연구소에서 향후 재난 발생 시 전문봉사자 및 재난복구 자원봉사자 파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화개면과 악양면 지역 어려운 가구 25가구를 방문해 밀양지역 특산물인 밀양한천 양갱세트·대추즙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