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11일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전 실과사업소와 창녕군개발공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7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제1차 본회의 직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했다.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12일 제2차 본회의부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창녕군개발공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어 오는 18일 제6차 본회의에서 각종 조례안 및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