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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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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국도 제설대책 추진

부산국토청, 협조체제 구축·자재 확보

  • 기사입력 : 2014-1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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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겨울철 강설·결빙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영남권 국도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폭설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산하 5개 국토관리사무소(대구·진영·진주·포항·영주)와 지자체·유관기관과 비상연락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토관리사무소와 경남도, 경북도에 염화칼슘 3043t, 소금 8073t, 모래 2만3011㎥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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