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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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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9사단 이전 ‘손님맞이’ 지역택시업체 대표자와 간담회

  • 기사입력 : 2015-06-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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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9사단의 함안 이전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함안군의 손님맞이 준비도 분주해졌다.

    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군수실에서 관내 택시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방문객들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 등을 당부했다.

    군은 39사단이 이전해옴에 따라 직업군인 등 상근병력과 가족, 일반 사병 등 3100여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만 현역 훈련병, 동원예비군, 공익요원 소집인원까지 포함해 유동인구가 2만명에서 2만5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군내 가야읍과 군북면 지역에는 개인택시 70대, 법인택시 35대 등 모두 105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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