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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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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구암·양지마을, 행자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내년까지 8000만원 지원받아

  • 기사입력 : 2015-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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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은 행정자치부의 2015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웅양 구암마을영농조합과 신원 양지마을영농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마을기업에 선정된 구암마을영농조합(대표 김태엽)은 올해 5000만원과 내년 3000만원 등 모두 8000만원, 양지마을영농조합(대표 신용덕)은 지난해 5000만원에 이어 올해 3000만원 등 모두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암마을영농조합은 와송에 양파, 포도, 사과 등과 배합한 즙 가공품을 생산해 대도시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지마을영농조합은 ‘행복한 방앗간’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춧가루를 바탕으로 장류 가공사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주변 경관을 활용해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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