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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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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우표’ 내달 중국서 출시

한국배우 최초…전화카드도 나와

  • 기사입력 : 2016-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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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우표.


    한류스타 박해진의 사진을 활용한 ‘박해진 우표’가 5월초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도 출시된다. 한국배우 최초다.

    또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정식 우표 발행이라는 점에서는 중국에서 출시되는 한국인 최초의 우표다. 중국 소식통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해진 우표’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100세트에 이어 향후 중국 전역서 상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도 나온다. 이미 심의를 통과했고 5월초께 출시될 예정이다.

    박해진 우표 한정판은 698위안(한화 약 12만3490원), 전화카드는 120위안(약 2만1230원)에 나온다. 중국 전역 우정국에서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우표는 80전(약 140원)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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