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가수 된 사연은?
불타는 청춘(SBS 28일 밤 11시 10분)
양수경이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양수경은 “갑자기 얻은 인기와 돈, 명예로 겸손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양수경은 “집이 너무 가난해서 돈을 벌기 위해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천혜를 품은 섬 ‘랑카위’
세계테마기행(EBS 28일 밤 8시 50분)
말레이시아 서북쪽에 위치한 섬 랑카위(Langkawi)는 2007년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킬림 생태공원(Kilim Karst Geoforest Park)에서는 독수리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색적인 체험 이글 피딩(Eagle Feeding) 으로 야생 독수리들의 생명력을 가까이 느껴본다.
서율에게 경고하는 성룡
김과장(KBS 2 1일 밤 10시)
해체된 경리부. 하루아침에 흩어진 경리부원들을 보며 자책하던 성룡은 서율에게 ‘예전 자신의 방식’대로 나가겠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경리부와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성룡식’ 행동에 돌입하는데….
김종민, 악플 극복법 공개
하숙집 딸들(KBS 2 28일 밤 11시 10분)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는다. 이 가운데 김종민이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악플 극복법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악플에 대해 “악플을 계속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악플러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