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7일 시청에서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규일 시장과 친절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 복지, 의료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6~8급 공무원이 패널로 참석해 현장 속에서 체감되는 친절에 대해 조 시장과 질문·답변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와 열린 시정을 펼치기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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