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7일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박영수 이사장이 참석하는 ‘완소장’(완벽한 소통의 기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박영수 이사장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기능조정, 인력운영, 처우개선, 주 52시간 근무제, 조직문화 등의 이슈와 관련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이사장은 “공단은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중”이라며 “공단을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이 더 큰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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