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26회 창녕군민아카데미에 이희숙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엎치락 뒤치락 화화(話畵) - 그림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야기(話)와 그림(畵)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해서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예술의 흐름을 청중들이 마치 갤러리를 산책하며 둘러본 듯이 쉽게 그려볼 수 있도록 해 예술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희숙 서울대 명예교수가 아카데미 강연을 하고 있다.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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