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유림면 향우회 노홍식 회장 홍삼액 기탁
- 기사입력 : 2019-12-30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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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유림면향우회 노홍식 회장(63·세광하이테크 대표)은 27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 연말연시 관내 경·노모당 어르신들과 면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산불 감시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년근 고려 홍삼액 52박스(시가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1990년부터 꾸준히 고향을 위해 각종 행사 시 경품 및 화환을 협찬하는 등 고향발전에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기증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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