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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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소상공인 대출’ 초스피드 지원

사전 상담 후 시행 첫날 1729건 상담
모바일뱅킹앱·무빙뱅크로도 서비스

  • 기사입력 : 2020-04-03 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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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부터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상품명: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시행하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당일대출 취급 등 초스피드 지원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시행 전까지 3영업일 동안 2581건의 사전 상담을 완료한 결과 시행 첫날인 1일 172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경남은행은 경남도와 협업해 제도 시행 전 사전신용등급 조회서비스를 실시하기로 지난달 26일 경남도민을 대상 신용등급 사전 조회와 관련한 안내 문자 발송했다.

    경남은행은 이어 사전 신용등급 확인요청 고객의 응대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 영업점에 교육했다.

    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신속지원의 성공요인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상황 임직원 공감대 형성, ‘내 가족’과 ‘내 일’처럼 관련 업무 수행 당부, 가망(可望)고객 선제 관리 등을 꼽았다.

    실제로 경남은행은 황윤철 행장이 전면에 나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황 은행장은 지난 25일 사내인트라넷에 ‘임직원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코로나19 지원을 누차 주문했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매스컴을 통해 접한 소상공인들의 호소와 영업점 현장을 찾아 도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안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이 더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게 후속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개편해 오픈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조치하는가 하면 이동점포인 ‘무빙뱅크’를 활용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가 경남과 울산지역 내 주요 상권과 시장 등 소상공인들이 많이 곳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상담과 서류접수를 받는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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