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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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조속 추진을”

섬 협의회,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
장충남 군수, 숙원 과제 협조 요청

  • 기사입력 : 2020-05-28 0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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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남해군/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남해군/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섬 발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등 섬 발전협의회 10개 섬 지역 시장·군수와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주철현(전남 여수시갑),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윤재갑(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김병욱(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연안여객선 출항통제 기준 합리적 개선 △연안 여객선 운임지원 확대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수산물 소형 저온저장시설 전기요금 체계 개편 △공유수면법 일부개정 건의 △해운법 시행규칙 일부개정 건의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지지성명 발표 추진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개최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섬 주민의 생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와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 여객선 준공영제 추진 등 대한민국 섬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서 장충남 군수는 “인천~부산을 잇는 국도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인 남해~여수 구간의 연결은 대한민국 숙원과제인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동시에 이룩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응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는 섬 지자체 간 연대와 상생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2012년 구성됐다. 현재 남해군·사천시, 인천 옹진군, 충남 보령시, 전남 여수시·고흥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 경북 울릉군 등 10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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