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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만6098명…창원 9530명 추가

1127명 입원·14만667명 재택치료 중

  • 기사입력 : 2022-03-13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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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1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609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530명, 김해 3916명, 양산 3304명, 진주 2782명, 거제 1892명, 통영 816명, 사천 744명, 밀양 647명, 함안 477명, 거창 441명, 창녕 275명, 고성 272명, 합천 231명, 하동 185명, 함양 175명, 남해 159명, 의령 134명, 산청 118명이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15명이 발생했다. 60대 2명, 70대 3명, 80대 5명, 90대 5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 수는 27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현재 1127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5명, 병상 가동률은 42.9%다. 확진자 14만66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2.1%다.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의료진으로부터 문진을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의료진으로부터 문진을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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