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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만3767명 발생…재택치료 15만명

사망자 20명 추가…3차 접종률 62.1%

  • 기사입력 : 2022-03-14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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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76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38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318명, 김해 4189명, 양산 2675명, 진주 2533명, 거제 1649명, 통영 789명, 사천 693명, 밀양 602명, 함안 400명, 거창 367명, 창녕 297명, 고성 285명, 합천 267명, 하동 166명, 함양 160명, 남해 154명, 산청 122명, 의령 101명이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20명이 늘었다. 연령별로 40대 1명, 60대 4명, 70대 1명, 80대 10명, 90대 4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95명, 누적 사망률은 0.08%다.

    현재 확진자 1147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4명, 병상 가동률은 44.7%다. 15만1003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2.1%다.

    1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1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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