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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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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교육협회, 독도자료전시회 15~25일 연다

한국 땅 입증자료 고지도, 문서 등 50점 전시
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맞춰 개최

  • 기사입력 : 2023-02-15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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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래교육협회(대표 강영철)는 15일부터 25일까지 경남교육청 본관 1층에서 독도 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강조하기 위해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에 맞춰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입증하는 고지도와 문서 등 50여점을 전시된다.

    강영철 대표는 “일본의 양심적인 학자들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고 하는데, 일본 정부는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독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독도 전문가로 통한다.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창원 해동독도연구회 회장, 한국미래교육협회 대표, 부산 한일문화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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