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도시간 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韓.美.日 정계.학계 전문가 참가

10월 2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서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은 경남신문사와 개교 60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가 오는 10월 20일 창원에서 지역 발전과 도시간 통합을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회의원과 일부 학계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 움직임과 관련, 대학과 언론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허태열 국회의원과 최현선 미국 노스플로리다대 교수, 쓰지 타쿠야 일본 도쿄 히토츠바시대 법학과 교수, 최낙범 경남대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들이 참가해 도시간 합병사례를 발표하고 대안을 제시할 이번 세미나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 일시＝10월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장소＝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5층 그랜드볼룸

　◇ 제1부 사회 고현욱（경남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10:00∼10:30 기조발제: 지역발전과 도시간 통합
　　　　허태열（국회의원, 국회 전 지방행정구역개편추진위원장）
　　▲10:30∼11:00 제1발표: 미국의 지방정부간 통합사례연구 - ­플로리다 잭슨빌시와 듀발카운티
　　　　　　　　　 최현선（노스플로리다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11:00∼11:50 제2발표: 일본의 시정촌 합병­ - 고도 성장기의 대도시 합병과 평성(平成)의 대합병
　　　　　　　　　　  쓰지 타쿠야（히토츠바시대 법학과 교수）
　　　　　　　　　　　  （통역: 이갑두 경남대 경영학부 교수）

　◇ 제2부  사회 최덕철（경남대 경영학부 교수）
　  ▲13:30∼14:00 제3발표: 마창진 통합의 시너지효과
　　　　　　　　　　　　  최낙범 （경남대 행정경찰학부 교수）
　  ▲14:00∼15:30 분야별 지정토론
　  ▲15:30∼15:50 Coffee break
　  ▲15:50∼17:00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문의 ☏ 경남신문 283-­0300,  경남대학교 249­-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