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상태)의 김대환과장(사진.김해·양산지사 근무)이 한국의 기부왕으로 등극했다.
김 과장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해피빈의 온라인 기부포털에서 ‘2005년 8월부터 매일 콩(기부아이템)10개에 해당하는 1000원을 출근과 동시에 기부, 지난 6월26일 기준 647회를 기부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65만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네티즌 165만명중 최다로 ‘한국의 기부왕’ 의 칭호를 얻게 됐다.
전강준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