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8년 140억에 박민우 잡았다노진혁은 롯데와 4년 50억원에 계약
NC 다이노스가 창단 멤버 박민우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NC는 23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내야수 박민우와 계약했다. 박민우는 2030년까지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에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5년 최대 90억(옵션 10억 포함...박준영 기자 2022-11-23 21:16:24
- NC, ‘FA 최대어’ 양의지 놓쳤다임선남 단장 “팀의 중심 잡으려 최선 다했지만 계약 성사 안돼… 다음 시즌 전력 강화 방안 검토”NC 다이노스가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양의지를 놓쳤다.양의지는 22일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에 연봉 총액 66억원이다.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박준영 기자 2022-11-22 20:03:12
- NC, 26일 ‘타운홀 미팅’… 3년 만에 팬들과 만나한일여고 체육관서 낮 12시부터 개최NC 다이노스사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한일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2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타운홀 미팅은 한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NC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아쉬웠던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선수단과 ...박준영 기자 2022-11-22 08:08:00
- [NC 다이노스 캠프1서 만난 공룡] 차세대 프랜차이즈 유망주 김주원“마무리 캠프서 몸도 키우고 ‘20-20’ 꿈도 키운다”“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시즌, 20-20 달성과 타율 2할8푼 이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02년생 프로 2년 차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은 이번 시즌 96경기에 출전해 2할2푼3리 10홈런 10도루 47타점을 기록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박준영 기자 2022-11-21 20:48:03
- NC, 퓨처스 FA 한석현 품었다2020시즌 타격왕·도루왕 출신NC 다이노스가 지난 19일 2023 퓨처스리그 FA(자유계약선수) 한석현(28) 과 연봉 3900만원에 계약했다.한석현은 1994년생 좌투좌타 외야수로 후암초-대천중-경남고 졸업 후 지난 201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8순위로 LG에 입단했다. 2015~2016년 군 복무...박준영 기자 2022-11-20 19:56:27
- KBO, FA 21명 승인… NC 심창민 등 19명 포기KBO가 2023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4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2023년 FA 승인 선수는 NC 다이노스 이재학, 원종현, 노진혁,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양의지, LG 트윈스 김진성, 유강남, 채은성, SSG 랜더스 이태양, 오태곤, 키움 히어로즈 정찬헌, 한현희, 삼성 라이온즈 오선진, 김상수, KT 위즈...박준영 기자 2022-11-17 07:53:59
- NC 김시훈·오영수, 신인왕 될까오늘 2022 KBO 시상식 개최1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개최된다. 2022 KBO 정규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22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박준영 기자 2022-11-17 07:53:04
- [NC 다이노스 캠프1서 만난 공룡] ‘마산 대장’이라 불리는 오영수자신감 장착, 내년 두 자릿수 홈런 예고“2할 중후반의 타율과 데뷔 첫 홈런, 안타 50개 이상을 치고 싶어요.”2022시즌을 앞두고 지난 1월 창원NC파크에서 만난 오영수가 밝혔던 목표였다. 시즌이 끝난 뒤 오영수의 성적표는 타율 0.238 6홈런 안타 55개. 오영수가 목표했던 것들 중 타율 수치가 다소 아쉽...박준영 기자 2022-11-15 20:34:11
- 프로야구 첫 샐러리캡 114억… ‘FA 8명’ NC, 전력 맞추기 골머리전력 평준화 위해 2023~2025년 적용한국 프로야구 첫 샐러리캡이 114억2638만원으로 정해졌다.KBO는 14일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하는 샐러리캡은 총 114억 2638만원’이라고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21일, 내년(2023년)부터 적용되는 샐러리캡 조항을 신설했다.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박준영 기자 2022-11-15 08:05:36
- 프로야구 FA 전쟁 시작… 양의지 NC 남을까NC 선수 8명 등 40명 자격 얻어FA자격 명단이 공시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올해 FA자격을 얻은 선수는 40명이며 본격적인 계약은 17일부터 진행된다.KBO는 13일 “2023년 FA자격 선수는 총 40명이다. FA 등급별로는 A등급 11명, B등급 14명, C등급 15명이다. 이 중 처음 FA자격을 ...박준영 기자 2022-11-14 08:07:21
- NC, 코치진 구성 완료… 전형도·지석훈·손용석 영입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도약을 위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NC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와 지석훈 2군 수비 코치, 손용석 2군 야수 코치 영입을 알리며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N팀(1군)은 전형도 수석코치가 새로 합류하며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박준영 기자 2022-11-11 08:02:30
- [NC 다이노스 캠프1서 만난 영건] 내야수 신성호꿈의 무대서 ‘1군 무대’ 꿈…‘실책 0·타율 3할’ 목표“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실책 0, 타율 3할을 목표로 나의 야구를 하며 NC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 9월 개최된 2023 KBO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신성호의 목표다. 신성호는 김해삼성초-내동중-마산고를 졸업한 지...박준영 기자 2022-11-09 20:56:39
- NC 미래 이끌 ‘강철어깨 안방마님’ 담금질 중NC 다이노스 캠프1서 만난 영건아마야구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출발선에 선 이들이 있다. 지난 9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인생을 시작한 새내기들이 그 주인공이다.
NC 다이노...박준영 기자 2022-11-08 20:38:32
- NC, 숙취운전 김기환 방출NC 다이노스가 술 마신 다음날 운전하다 음주 운전 판정을 받은 김기환을 방출했다.6일 NC에 따르면 김기환은 지난달 23일 저녁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24일 아침 출근길에 접촉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이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 음주 측정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고 김기환의 요청에 따라 채혈 검사를 한 결과 11월 1일 ...박준영 기자 2022-11-06 20:14:53
- “홈팬들 위해 ‘심장 뛰는 야구’ 하겠다”NC 새 사령탑 강인권 감독 취임“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심장이 뛰는 야구를 해야 한다.”NC 다이노스의 ‘3대 감독’ 강인권 감독이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각오를 밝혔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박준영 기자 2022-11-03 20: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