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말컹, K리그1 4라운드 MVP3경기 연속골… 6골로 득점 선두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의 외국인 공격수 말컹이 4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강원FC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끈 경남의 말컹을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말컹은 강원전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1-1로 맞선 후반 23분 결승골을 꽂으며 3-1 승리에 앞장섰다.특히 말컹은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경고누적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한 2라운드 경기를 빼고 3, 4라운드에서 잇달아 득점에 성...연합뉴스 기자 2018-04-05 07:00:00
경남FC, 4연승… 단독선두 질주강원FC에 3-1 승… 말컹 멀티골경남FC가 강원FC와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경남은 승점 12점을 확보해 K리그1(클래식) 단독선두에 올라선 반면 강원은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경남은 1일 오후 4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4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1일 오후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4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경남FC 김신(오른쪽)이 골을 넣은 말컹을 뒤에서 부둥켜 안고 있다./경남FC/
김종부 감독은 최전방에 말컹과 쿠니모토, 미드필더에 네게바·최영준·하성민·김신, ...고휘훈 기자 2018-04-01 22:00:00
경남FC,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잔치’베스트 팀·베스트 매치에 선정
말컹
경남FC가 시즌 첫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또 지난 17일 경남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베스트매치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경남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 지난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네게바를 비롯해 김효기, 말컹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전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영준
이재명 경남의 말컹은 이근호(강원)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의 최...고휘훈 기자 2018-03-22 07:00:00
‘3연승’ 경남FC, 그 비결은?K리그1 개막 후 파죽지세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K리그1(클래식)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1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고 K리그1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경남과 같이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강원FC가 유일하다. 경남과 강원은 3연승으로 각각 승점 9점을 챙겼지만, 경남이 골득실차에서 3골 앞서 K리그1 1위에 랭크돼 있다. 경남은 20일 기준 8득점 2실점을, 강원은 6득점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FC 선수단이 지난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상...고휘훈 기자 2018-03-20 22:00:00
경남FC, 거침없이 3연승네게바·김효기·말컹 ‘골 퍼레이드’경남FC가 올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거침없는 3연승을 질주했다.경남FC는 지난 17일 오후 4시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라운드 전남과의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3-1로 완승했다. 3연승을 거둔 경남은 승점 9점으로 단숨에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남FC 말컹과 네게바가 지난 17일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클래식) 3라운드 전남과의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기는 네게바의 선제골에서부터 풀리기 시작했다. 네게바는 전반 ...고휘훈 기자 2018-03-18 22:00:00
경남FC 3연승 질주전남FC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경남FC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FC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남은 1,2라운드에서 각각 상주 상무와 제주 유나이티드를 3-1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 승리로 강원과 함께 3연승을 질주했다.
경남은 전반 12분 전남 한승욱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가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어 전반 23분 네게바가 수비진을 뒤흔든 뒤 말컹과 공을 주고받으며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40분 전남 이경렬의 오른발 슈팅이 다시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한숨을 돌린 경남은 전반 추가시간 김...2018-03-17 21:21:51
경남FC, 17일 첫 원정서 3연승 도전광양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대결K리그1 개막 후 상주 상무와 제주 유나이티드를 차례로 꺾은 경남FC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첫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경남은 17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라운드 전남과 맞붙는다.경남은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경남FC/
첫 상대인 상주가 괌 전지훈련 중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100% 전력이 아니었고 두 번째...고휘훈 기자 2018-03-15 22:00:00
경남FC 쿠니모토, 베스트11 선정K리그1 2라운드 미드필더 부문 경남FC의 쿠니모토가 K리그1(클래식) 2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경남FC의 쿠니모토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쿠니모토는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쐐기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전반과 후반전 6번의 슈팅을 시도해 3번의 유효슈팅에 성공하는 등 말컹이 빠진 가운데서도 스트라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쿠니모토와 함께 문선민(인천)·아길라르(인천)·임상협(...고휘훈 기자 2018-03-15 07:00:00
말컹·감독 빠진 경남FC 2연승 질주네게바·쿠니모토 골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에 2-0 승리경남FC가 말컹과 김종부 감독 없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경남은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라운드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네게바, 쿠니모토 등 외국인 용병의 활약으로 2-0 승리했다.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남은 네게바와 쿠니모토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한편 미드필더에 김신·최영준·최재수·하성민, 수비에는 김현훈·우주성·여성해·이재명을 배치했다. 골키퍼 손정...고휘훈 기자 2018-03-11 22:00:00
말컹도 감독도 없는 경남FC “잘 될까?”김종부 감독, 3경기 출장 정지경남FC가 10일 오후 2시에 열릴 K리그1(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를 김종부 감독과 말컹 없이 치르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김 감독은 지난 4일 K리그1 1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가 끝나고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하고, RRA (Referee Review Area, 비디오 판독 구역)에 설치된 안전바를 걷어차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경남FC 말컹(오른쪽)이 지난 4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하고 있다./연합뉴스/ ...고휘훈 기자 2018-03-08 22:00:00
경남FC 말컹, ‘베스트 11’ 선정K리그1 1라운드 공격수 부문경남FC의 해결사 말컹이 K리그1(클래식) 2018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말컹
말컹은 지난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 10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두 골을 몰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해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기록으로 말컹은 7일 현재 득점 1위, 공격 포인트 1위, 슈팅 2위를 기록 중이다.
손정현
경남 골키퍼 손정현은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에 선...고휘훈 기자 2018-03-07 22:00:00- 경남FC 사무국장 채용 재공고자격 요건에 ‘기업 홍보·마케팅·회계 20년 경력자’ 추가속보= 지원 자격 요건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을 받았던 경남FC 사무국장 채용절차가 다시 진행된다.(6일 20면)경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사무국 체제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사무국장을 공개모집했지만, 적임자가 없어 재공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공고는 지난번 사무국장 공고 때 ‘공고일 현재 만 60...고휘훈 기자 2018-03-07 07:00:00
말컹 ‘원맨쇼’… 경남FC, 화려한 복귀상주와 경기서 해트트릭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말컹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K리그1(클래식)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경남은 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에서 상주를 3-1로 제압했다.이날 경남은 말컹과 쿠니모토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는 한편 권용현·네게바·하성민·최영준을 미드필더에, 우주성·김현훈·여성해·이재명을 포백으로 배치했다. 골키퍼는 군에서 복귀한 손정현이 출전했다.경남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무를 압박했다. 전반 4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슈팅 찬스...고휘훈 기자 2018-03-04 22:00:00
경남FC, 3년만에 돌아온 K리그1홈 개막전서 첫승 선물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프로축구 2018 K리그1 경남 FC와 상주 상무의 홈 개막 경기가 열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관련기사 20면
김승권 기자 2018-03-05 07:00:00
경남FC 말컹 “K리그1 뛸 준비 끝났다”K리그 미디어데이서 자신감 표출“K리그1(클래식)에서 뛰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노력했고, 지금은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27일 오후 3시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리그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경남FC 대표 선수로 나선 말컹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말컹이 미리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그는 올해 목표 득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딱 몇 골을 넣겠다고 하기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료와 함께 협업해 많은 골을 넣겠다”고 말했다. 말컹은 지난해 K리...고휘훈 기자 2018-02-27 22:00:00